집 분위기를 변화시키기 가장 좋은 소품은 그림인것 같습니다.
유명한 화가가 그린 1900년대 그림을 소장할 수 있다는 것, 그리고 그것을 바라볼 수 있다는 것이 참 좋습니다.
저는 2점의 그림을 샀습니다. 인상주의 화가인 르누아루의 그림이며 '물가 앞에서', '베니스' 두 작품입니다.
빛과 색채로 주변의 것들을 표현한 르누아루의 작품을 보면 행복하고, 몽글몽글한 느낌이 전해지는 것 같습니다.
'물가앞에서'
-르누아르
부드러운 붓 터치와 더불어
화사한 느낌이 나, 집안을
밝혀주는 것 같습니다.
질감표현이 자연스러운
편입니다.
'베니스 두칼레궁'
-르누아르
베네치아에서 가장 대표적이며,
아름다움 두칼레궁.
질감 표현이 깨진 부분들이 있어
조금 아쉬움에 남습니다.
*주관적인 평
그림의 실제 그림의 붓터치 느낌 혹은 해상도에 따라 좀 더 자연스러운 그림이 있고,
아쉬운 그림이 있던 것 같습니다.
그래도 저렴한 가격에 이 정도 퀄리티면 만족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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